'콜' 전종서, 밀착 터틀넥+주름치마…"세련미 넘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7 13:34  |  조회 12935
배우 전종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전종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전종서가 세련미 넘치는 주름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전종서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종서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터틀넥에 은은한 브라운 컬러 주름 스커트을 입고 등장했다.

전종서는 비대칭 디자인이 멋스러운 스커트 위로 두꺼운 블랙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전종서/사진=뉴스1
배우 전종서/사진=뉴스1
전종서는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은은한 색감의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뽐냈다.

한편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김성령, 이엘, 박신혜, 전종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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