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박신혜, 강렬한 레드 포인트…슈트도 '완벽 소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2.17 18:00  |  조회 6123
배우 박신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신혜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은은한 패턴이 더해진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맞춰 입고 등장했다.

박신혜는 여기에 패턴 슈트의 이너로 강렬한 레드 컬러 셔츠를 선택해 포인트를 더했다.

박신혜는 셔츠와 재킷 소매가 손등을 모두 덮을만큼 박시한 핏을 선택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박신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사진=강민석 인턴기자
박신혜는 길고 풍성한 속눈썹과 발랄한 다홍빛 립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으며,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넘겨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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