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보디 스프레이/사진제공=러쉬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새로운 향기를 담은 '보디 스프레이' (Body Spray) 21종을 출시한다.

새로운 보디 스프레이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샤워 젤, 배쓰 밤, 헤어 컨디셔너 등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의 향기를 담았다.

기존 보디 스프레이 4종(△더티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로즈 잼 △트와일라잇)에 21가지 다양한 향기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디 스프레이 21종은 잘 익은 자두를 짜낸 듯한 상큼한 향기의 '플럼 레인'과 달콤한 캐러멜 향기의 '허니 아이 워시드 더 키즈', 관능적인 자스민 향기의 '섹스 밤', 사과와 장미의 조화로 행복한 향기의 '쏘 화이트' 등 다양한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편 러쉬는 각 오프라인 매장의 특징을 고려해 제품을 선별 판매한다. 매장마다 만날 수 있는 제품이 상이하다. 전국 70여 개 매장 중 러쉬 강남역점과 명동역점,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200g 5~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