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vs 신세경, '243만원' 같은 옷 다른 느낌…"어디 거?"

[스타 vs 스타] '끌로에' 니트톱과 플레어 팬츠 착용한 배우 아이유와 신세경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3.06 00:06  |  조회 10832
/사진=샤이니, 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샤이니, 신세경 인스타그램
배우 아이유와 신세경이 같은 옷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아이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이지금'에 '[아이유의 팔레트] '빛나는 팔레트' (With 샤이니) Ep.5'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컴백한 그룹 샤이니와 만나 인터뷰와 무대를 꾸몄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아이유는 레이스 칼라가 돋보이는 네이비 니트에 핀턱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운드투스 패턴의 울 팬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아이유는 움직일 때마다 작게 움직이는 댕글 이어링을 매치하고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해 12월16일 배우 신세경은 아이유와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드라마 '런온'으로 공식석상에 선 신세경은 같은 네이비 니트와 울 팬츠를 입고 허리에 금속 벨트를 매치했다.

신세경은 굵은 웨이브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얇은 반지와 체인 드롭 이어링을 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끌로에
/사진=끌로에
두 사람이 착용한 의상은 '끌로에' 제품이다. 기퓌스 니트 톱은 96만3000원대, 하운드투스 울 플레어 팬츠는 146만7000원대로 총 243만원이다.

한편 아이유는 3월 중 정규 5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화 '브로커'의 출연을 확정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세경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런 온'을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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