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이돌 '부산 라인'이 뜬다 ⑦티아라-효민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0.08.19 09:01  |  조회 4648
↑ (사진= 이명근 기자)
↑ (사진= 이명근 기자)

성공한 아이돌 그룹에는 꼭 하나씩 있다?

"그래가꼬요~", "~했다 아입니까" 브라운관에서 부쩍 많이 들려오는 소리다. 이미 부산 사투리는 친근하고 애교스럽게 들리기까지 한다. 비단 이경규와 강호동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요즘 아이돌 그룹의 부산 출신들, 소위 '부산 라인'이 각종 버라이어티 속에서 활개를 치고 있다.

부산 라인 아이돌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뛰어난 예능감의 소유자들이라는 것이다. 또 부산 출신 중엔 외모가 뛰어난 사람이 많다는 속설이 나올 정도로 외모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부산은 일본과 가까이에 있기 때문에 '니뽄 패션'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도시로 패션 분야에서도 우위에 있다.

이런 부산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사투리와 함께 부산 패션을 전파하고 있는 아이돌 맴버들에는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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