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야경·푸른 바다·온천서 즐기는 겨울여행

호텔과 함께 즐기는 색다른 테마여행 4선…"겨울 속으로 '체크인'"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0.12.17 14:02  |  조회 15873
다사다난한 겨울의 한복판에서 뜻깊은 휴가를 생각한다면 어디로 떠날까. 낭만적이고 운치 있는 겨울바다로, 혹은 산과 강·호수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도심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면서 따뜻한 겨울맞이를 준비하는 것도 낭만적인 여행이 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www.benikea.co.kr)가 추천하는 행복한 겨울여행으로 떠나보자. 여행지의 낭만뿐 아니라 베니키아호텔의 편안함까지 덤으로 경험할 수 있다.

▲베니키아 송도브릿지 레스토랑 전경
▲베니키아 송도브릿지 레스토랑 전경

◆낭만 가득 겨울 바다로 떠나는 여행

사계절 내내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면 바다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날씨가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나름대로 운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인과 낭만을 느끼며 친구끼리 새해의 소망을 다짐할 수 있는 낭만의 바다로 떠나자.

인천에 위치한 '베니키아프리미어송도브릿지호텔'에서는 연인과 함께 바에서 칵테일 1잔 마시면서 아름다운 서해바다의 일몰과 인천대교의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낭만을 누릴 수 있다.

부산에 자리한 부티크호텔인 '베니키아호텔프레스'에 묵는다면 근처 광안리해수욕장과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베니키아호텔제주크리스탈'에 머무르면서 근처에 있는 서귀포항과 천지연폭포를 산책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올레길을 걷다보면 근심걱정이 절로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강릉에 위치한 '베니키아경포비치호텔'에서 묵는다면 근처 경포해수욕장과 경포대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오션그랜드호텔제주'는 제주도 함덕해수욕장 정면에 위치해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들 때까지 제주의 이국적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다. 남쪽 완도에 위치한 '완도관광호텔'에서는 해수사우나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섬인 청산도와 보길도 등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산과 강, 호수로 떠나는 여행

바다만큼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한 곳이 산이다. 근처에 강이나 호수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연말에 산에 올라 넘어가는 해를 보고, 새롭게 뜨는 해를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 강이나 호수가 있다면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면서 심란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또다른 형태의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산의 교통과 문화·상업 중심부에 자리한 '베니키아호텔사보이'는 저명인사가 많이 묵는 호텔로도 유명하다. 근방에 있는 산호공원은 높은 언덕에 위치해 마산시내 전경을 바라보기에 좋고 인근에는 진달래 명산으로 유명한 무학산과 8마리 용이 내려와 앉았다 해서 팔용산으로 불리는 유명한 산이 있어 원하는 곳으로 골라 가보는 재미가 있다.

산행 뒤 숙소로 돌아와 오동동 아구골목에 들러 아구 한 접시를 먹거나 어시장에 들러 싱싱한 회 한 접시를 먹다보면 피로가 절로 사라질 것이다.

빛고을 광주에 위치한 '마이다스관광호텔'에 머물면서 근처에 있는 무등산을 올라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무등산 옛길을 걸으며 삼림욕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대관령 용평리조트에 위치한 '드래곤밸리호텔'에 머물면서 겨울철 스키를 마음껏 즐기고 인근에 있는 대관령목장에 들러 눈쌓인 목장을 바라보면 가슴이 뻥 뚫릴 것이다. 객실에서 아름다운 남한강 전면을 바라볼 수 있는 '단양관광호텔에델바이스' 근처의 관광명소인 단양팔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춘천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경관 좋은 휴양지 호텔인 '춘천베어스호텔'에 묵을 계획이라면 주변에 있는 소양강 다목적댐과 청평사, 삼악산 등을 둘러볼 것을 권한다. 낚시나 클레이사격 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묵은 피로를 푸는 온천 여행

여행의 테마를 '피로를 푸는 휴양'으로 정했다면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온천여행을 추천한다. 눈 내리는 추운 날에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푹 담그면 긴장으로 뭉쳤던 근육이 풀어지면서 덩달아 마음의 여유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야관광호텔'은 20년 전통의 온천관광지인 충남 예산에 위치하며 온천수를 데우지 않고 용출되는 자연 그대로 45℃ 천연 온천수를 공급하는 전국 제일의 온천관광호텔이다. 주변에는 수려한 경치를 보여주는 수덕사, 윤봉길의사기념관, 백제군사박물관 등 숨은 볼거리가 가득하다.

'온양관광호텔'은 국내에서 가장 전통 있는 온천지이자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인 온양에 자리한다. 주변에는 재래시장과 상설시장이 있어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 묵을 계획이라면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 등장한 주산지와 함께 근처 주왕산을 둘러보고 호텔에서 온천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다.

▲프리미어인천로얄호텔_주니어스위트룸
▲프리미어인천로얄호텔_주니어스위트룸

◆가깝게 즐기는 도심 속 문화체험 여행

멀리까지 이동하는 것이 힘들다면 도심에 위치한 베니키아호텔에 머물며 고궁관람, 전통문화체험, 전시회나 영화관람, 쇼핑까지 도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느긋하게 즐겨보는 것도 현명한 휴가 보내기 중 하나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호텔에서 연말을 맞아 파자마파티를 열어 밤새워 신나게 수다를 떨면서 보내는 것도 기억에 남을 것이다.

'베니키아프리미어인천로얄호텔'은 인천시내 중심에 위치해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유명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베니키아호텔아카시아'는 명동, 동대문, 남대문, 광화문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충무로에서 50년의 역사를 쌓아온 '아스토리아호텔'에 머물며 충무로를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떨까. 충무로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 1편 감상하면 더욱 기억에 남을 것이다.

종로에 위치한 '비원관광호텔'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창덕궁, 창경궁, 종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청와대까지 볼 수 있고 동대문 쇼핑타운이나 인사동 등 서울의 관광명소에 인접해 있어 인기가 높다.
▲베니키아호텔아카시아_로비,프런트
▲베니키아호텔아카시아_로비,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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