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설맞이 이벤트 실시

머니투데이 최병일 기자  |  2011.01.22 09:54  |  조회 4187
베어트리파크, 설맞이 이벤트 실시

베어트리파크는 설 연휴 기간동안 다양한 우대혜택과 함께 독특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대혜택은 자녀가 3인 이상 되는 다자녀 가정은 동반가족 모두 소인요금을 적용하여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신묘년(辛卯年)을 기념하여 토끼띠 고객은 동반 1인까지 소인 요금만 내면 입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설당일 방문하는 선착순 11명의 어린이는 귀여운 토끼 브로치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달곰 150여 마리가 뛰노는 베어트리파크의 특성을 살려 반달곰이 태어나는 과정과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아기반달곰의 탄생부터 성장까지'를 상영한다.

동물뿐 아니라 '미리 가 본 봄' 프로그램을 통해서 봄을 재촉하듯 피어난 철쭉, 부겐베리아, 말바비스커스, 새가 날개를 편 모양의 '극락조화' 등의 꽃향기를 맡으며 가이드가 들려주는 봄부터 여름까지의 꽃·식물에 관한 해설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요즘 화제의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김태희씨가 입성하는 황실 같은 명품 수목원에서 안락한 산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읽어볼 만한 기사

  • image
  • image
  • image
  • image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