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바디미스트’, 취향에 맞게 고르자

웨프뉴스 제공  |  2011.08.01 13:47  |  조회 2557
똑똑한 ‘바디미스트’, 취향에 맞게 고르자

최근에는 적잖은 사람들이 피부수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얼굴에 뿌려주는 모습들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중 대다수는 얼굴 수분 밸런스에만 신경 쓸 뿐, 바디에는 무관심하다. 이제는 신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바디 관리의 중요성을 단순하게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두는 것을 권한다. 바디도 얼굴처럼 언제나 수분에 목말라 있기 때문.

더구나 무더운 여름시즌에 남성들이 뽑은 ‘꼴불견 여성 1위’로 진한 향수를 뿌린 여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럴 때, 향수보다는 상쾌한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바디미스트를 살짝 뿌리는 것도 좋다. 아울러 열심히 일하느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당신. 요즘 같은 휴가시즌에 아로마 향으로 우리의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줄 바디미스트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이 어떨까.

어떤 바디미스트를 구입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더욱 다양해지고 똑똑해진 바디미스트를 소개한다.

◇ 바캉스를 위한 바디미스트, 비오템

똑똑한 ‘바디미스트’, 취향에 맞게 고르자

비오템에서 이번 여름을 위해 준비한 리미티드 에디션. 산뜻한 시트러스 향의 ‘리후레싱 오비타미네 바디 미스트’는 시트러스 과일 에센스에 플로럴 향과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되어 상쾌하고 후레쉬한 향을 전해 준다.

오렌지 만다린의 에너지 넘치는 ‘오에너지 바디 미스트’는 시트러스 과일 에센스가 고농축 함유되어 상쾌하고 후레쉬한 향을 전해주어 에너지를 부여하고 신체 리듬을 조화롭게 해준다. 석류, 라즈베리, 프리지아 꽃의 달콤한 ‘오파라다이스 바디 미스트’는 맛있는 붉은 계열의 과일 향, 육감적인 머스크 그리고 진귀한 우드향이 가득차 있어 달콤한 향과 감각적인 여성스러움이 조화된다.

수정처럼 맑고, 폭포수처럼 상쾌한 ‘오쀼르 바디미스트’는 그린 계열의 과일 순수 추출물이 합쳐져 상쾌하고 프레시한 향을 전해줍니다. 쿨링 효과가 있어,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 편안한 휴식을 돕는 바디미스트, 아베다

똑똑한 ‘바디미스트’, 취향에 맞게 고르자

아베다의 챠크라 밸런싱 바디 미스트. 아로마 테라피 블랜딩 제품으로 명상과 요가, 일상에서의 웰빙을 극대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아베다 챠크라는 특별한 아로마와 마사지를 통해, 7가지 챠크라들의 균형을 잡아주어 건강과 조화, 정신적 성숙까지 향상시킨다.

첫 번째, ‘물라다라’는 충만한 에너지 레벨과 안정감, 건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 ‘스바디스타나’는 활력과 감정을 관할하며, 관계지향의 욕구가 강한 챠크라로 안정된 에너지, 기민함을 가지고 있으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감정상태를 가진다. 세 번째, ‘마니푸라’는 의지와 욕구의 챠크라로 목표 성취율이 향상되며, 열정적이고 강한 동기유발을 통해 자신감이 높아진다. 네 번째, ‘아나하타’는 연민과 동정심, 사랑의 감정을 관할하는 챠크라로 사랑의 감정이 풍부해지며, 타인과 잘 조화하는 능력이 발휘된다.

다섯 번째, ‘비슈다’는 창의력과 자아표출, 의사소통의 챠크라로 신뢰도가 상승하고, 뛰어난 표현력을 선보입니다. 여섯 번째, ‘아즈나’는 직관과 통찰, 상상력의 기관으로 강력한 육감과 통찰력을 갖게 되어 감정의 교류를 원활히 할 수 있다. 일곱 번째, ‘사하스라라’는 지혜와 깨달음의 챠크라로 강렬하고 명쾌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인생의 즐거움을 터득한다.

◇ 여름향수를 대신할 바디미스트, 겐조키

똑똑한 ‘바디미스트’, 취향에 맞게 고르자

겐조키에서 선보이는 기분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겐조키 퍼퓸드 베네피셜 워터. 미네랄염, 미량원소, 에센셜 오일 등의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에 완벽하게 동화되는 플랜트 워터를 주성분으로 식물 고유의 향기와 피부에 선사하는 여러 가지 장점들로 가득하다.

센슈‘얼 라이스 엠엠엠’은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하고, 감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물방울들의 센슈얼하고 리치한 라이스 스팀 향기이다. ‘릴렉싱 로투스 에스에이치에이치’는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기분까지 즐겁게 하는 벨벳처럼 부드럽고 파우더리한 화이트 로투스 향기가 난다.

‘에너자이징 뱀부 스플래시’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활기넘치는 신선한 대나무 잎의 향기가 신선하다. ‘블리스플 진저 피즈’는 촉촉한 피부, 상쾌한 몸, 아찔한 감각. 기분까지 즐겁게 하는 스파이시 진저 플라워 향기이다.

이렇듯 무더운 여름에 다채롭고 향기로운 바디미스트와 함께라면 향기롭고 촉촉한 피부는 물론, 심신까지 정화시킬 수 있다.

자료출처 = 비오템, 아베다, 겐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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