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신' 김선아, 화보서 더욱 어려진 미모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3.03.25 11:06  |  조회 6897
ⓒ헤렌
ⓒ헤렌
배우 김선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영화 '더파이브' 촬영에 한창인 김선아는 패션매거진 '헤렌'과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래드 '아뇨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날 김선아는 완벽한 몸매비율과 수준 높은 세련된 포즈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아뇨나의 최고급 실크 및 캐시미어로 제작된 감각적인 의상들을 입고 도회적이고 시크한 감성과 섬세한 포즈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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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와 그래픽의 조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시즌 아뇨나 컬렉션은 한여름에도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실크 소재의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그래픽 패턴의 실크 톱과 블루 컬러의 와이드 팬츠 룩은 시크하고 우아한 도시 여성을 연상케 했다. 또한 김선아는 우월한 비율로 홀터넥 드레스, 아방가르드한 핏의 니트와 스커트를 시크한 감성으로 완벽히 풀어냈다.

한편 김선아의 도회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극대화된 이번 화보는 헤렌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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