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3 콜라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3.05.13 15:37  |  조회 5047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감성 캐주얼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GREEN PLUGGED SEOUL 2013)' 뮤직 페스티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 플러그드 서울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마음에서 시작된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에는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보헤미안 감성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플라워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비주얼이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의 메인 포토월을 장식할 예정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페스티벌을 만들 전망이다. 환경을 생각하는 페스티벌의 콘셉트에 따라 그래픽이 프린트된 페이퍼 캡이 제작됐으며 현장에서는 특별한 페스티벌 룩 스냅화보 촬영이 진행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여름 제품들을 페스티벌 룩으로 제안한다. 야외 공연에서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점프 수트, 숏 팬츠 등의 아이템은 이번 시즌 빅 트렌드로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한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되는 빈티지 그래픽 티셔츠는 남녀 모두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페스티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그리고 매장을 통해 올 여름 페스티벌 룩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이번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3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