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 미백라인 론칭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3.07.15 10:33  |  조회 2945
'르페르' 미백라인/사진제공=CJ오쇼핑
'르페르' 미백라인/사진제공=CJ오쇼핑
CJ오쇼핑이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의 미백 라인을 내놓는다.

르페르는 지난해 10월 론칭한 CJ오쇼핑의 자체 브랜드(PB)로 고영양 성분인 캐비아가 함유돼 있어 피부 영양과 미백, 보습 등 기능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백 라인은 지난해 선보인 안티에이징 라인에 이은 2번째 제품이다. 여름 시즌용 제품인 만큼 기존 안티에이징 라인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르페르 미백 라인은 △블랑 로얄 드 캐비아(캐비아·30ml) △블랑 세럼 드 캐비아(에센스·45ml) △블랑 크림 드 캐비아(영양크림·30ml) △블랑 코렉터 드 캐비아(주름·모공 탄력크림·4ml)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4만9000원.

오는 16일 첫 판매 방송에선 안티에이징 라인 샘플 4종을 파우치에 담은 여행용 키트도 추가로 제공한다.

강형주 CJ오쇼핑 상품기획부장은 "지난해 론칭한 르페르 안티에이징 라인은 3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인데도 첫 방송에서 준비한 2000세트가 완판됐다"며 "르페르를 CJ오쇼핑의 프리미엄 메가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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