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www.lancome.co.kr)이 2013년 베스트 제품만을 모은 '노엘 뷰티박스'를 연말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랑콤 노엘 뷰티박스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 및 팔레트, 자외선 차단제 등 정품 5종과 립스틱, 립글로스 및 여행용 스킨케어 등 샘플 7종 및 메이크업 브러시 키트 3종, 레드 베니티 박스로 구성됐다.

노엘 뷰티박스에 포함된 정품은 자외선 차단제 'UV 엑스퍼트 BB 컴플리트'와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비파씰', '블러쉬 쉽띨 팔레트' 그리고 노엘 뷰티박스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프노즈 아이섀도 팔레트'이다.

권장 소비자가 19만5000원대로 오는 11월1일부터 전국 롯데백화점 내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랑콤 관계자는 "노엘 뷰티박스는 한 해동안 랑콤에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한 특별 패키지"라며 "노엘 뷰티박스에 포함된 정품 가격만 약 26만원(25만8000원대)으로, 2013 랑콤의 베스트 제품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고마운 분을 위한 선물용뿐 아니라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신을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