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 한국 진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3.12.17 11:58  |  조회 6006
사진제공=에이피엠모나코코리아
사진제공=에이피엠모나코코리아
모나코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는 국내 영업 및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문 경영진을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1982년 모나코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 8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에는 300여개의 매장을 보유 중이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추고 있다. 모든 컬렉션은 일 년 한시적으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디자인이다.

김원숙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대표는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공식 출범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피엠 모나코의 제품은 제주관광공사(JTO) 지정면세점, 아시아나항공 기내면세점, 신라면세점 인터넷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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