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쌀 발효 클렌징폼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1.09 15:5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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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이처리퍼블릭 |
이 제품은 스킨케어 제품처럼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정말 촉촉한 타입' 4종과 '정말 개운한 타입' 3종으로 구성됐다. 술을 빚는 자연발효 방식을 통해 얻은 쌀 발효 성분이 주원료다.
정말 촉촉한 타입 4종(시어버터, 아르간, 올리브, 아보카도)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시어버터가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게 해준다. 부드러운 거품이 솜털 사이까지 닦아준다. 특히 시어버터가 가득 담긴 '자연발효 폼 클렌저 시어버터'는 비타민 E 성분이 수분을 지켜줘 건성 피부에 좋다.
지복합성 피부를 위한 정말 개운한 타입 3종(망고, 라벤더, 로즈)은 청정 지역의 보성 녹차로 만든 녹차버터가 들어있어 산뜻하다. '자연발효 폼 클렌저 망고'는 제주산 망고의 비타민A 성분이 피부에 생기를 준다. 가격은 7종 각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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