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건조한 피부 솔루션 '인텐스 수분크림' 출시

17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1.14 15:44  |  조회 8559
키엘, 건조한 피부 솔루션 '인텐스 수분크림' 출시

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오는 17일 새로운 수분크림 제품인 '인텐스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인텐스 수분크림은 이중 수분 캡슐과 살구씨 오일 등이 함유돼 보습효과가 뛰어나다. 마이크로 텍스처의 미세보습 입지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한다.

파라벤, 인공향 등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건조한 아리조나 지역에서 테스트를 거쳤을 정도로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한다. 건성 피부의 테스트 참가자 전원의 피부 보습력이 향상됐고 피부장벽도 강화됐다.

키엘 관계자는 "한국 여성의 88%가 겨울철에 피부 건조함을 느낀다"며 "이번에 새로 나온 인텐스 수분크림은 기존 제품에 비해 가벼우면서 보습효과는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키엘 인텐스 수분크림 용량은 50㎖, 가격은 4만1000원대다. 오는 17일 이후 전국 백화점과 키엘 부티크, 공식 온라인몰 (www.kiehl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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