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런던 레인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2.17 14:53 | 조회
3487
사진=조말론런던 |
한정판인 이번 신제품은 각기 다른 런던의 비를 표현했으며, 100ml 1가지 용량으로만 출시된다.
'레인 앤 안젤리카'는 새벽녘 런던 도심 공원에 내리는 투명한 이슬비를 표현한 향이며, '위스테리아 앤 바이올렛'은 부드러운 아침 소나기를 표현한 중독성 있는 향이 특징이다.
'화이트 자스민 앤 민트'는 꽃이 만개한 정원에 내리는 시원한 소나기를 표현했고, 막 으깬 민트의 향이 가미됐다. '블랙 시더우드 앤 주니퍼'는 어스름한 저녁 런던 도심 위로 소리 없이 내리는 밤비를 표현해 유혹적인 향을 완성했다.
조 말론 런던은 21일 제품 출시에 앞서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선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