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해 주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는 기존 화이버 성분 마스카라의 뭉치거나 꺾이는 현상을 보완한 '스판 포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판 포뮬러'는 사포딜라 나무껍질에서 추출한 치클 성분을 함유해 마스카라 용액이 껌처럼 늘어나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풍성하게 연출해 준다.

LG생활건강은 '보브 스판 마스카라' 홍보를 위해 클라라를 모델로 기용한 TV광고를 이번 달 런칭했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1호 맥시래쉬&볼륨'과 '2호 맥시래쉬&컬링'의 가격은 각각 2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