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매직 스타터',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3.10 12:51  |  조회 9241
/사진제공=헤라
/사진제공=헤라
아모레퍼시픽 '헤라(HERA)'의 '매직 스타터'가 출시된지 2주만에 백화점 초도 물량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월 헤라는 2014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래디언트 오키드'를 메인으로 내세운 메이크업 스타트 크림 '매직 스타터'를 선보였다. 피부 속 수분충전과 결 케어로 메이크업 전 최적의 피부 상태를 돕고 화장 지속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특히 매직 스타터는 출시 2주만에 백화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며 작년 대비 베이스 메이크업 매출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깨끗하고 투명한 동안 피부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멀티 기능 베이스가 다시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

또한 지난 2월11일부터 배우 지진희가 포토 그래퍼로 변신해 진행한 '매직 스타터 포토 에세이' 이벤트도 온라인 상에서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한편 백화점 헤라 매장 관계자는 "매직 스타터 사용 후 CC크림과 UV 미스트 쿠션을 다음 단계에 사용했을 때 발림성과 지속력이 월등히 뛰어나 3STEP 메이크업 제품으로 추천한다"라며 "실제 매직 스타터 구매 고객의 40%가 CC크림과 UV 미스트 쿠션을 동시 구매해 투명 동안 메이크업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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