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생얼을 위하여…오휘 안색케어 3종

[꽃구경 앞서 '봄신상' 나들이]'이영애 화장품', 후 미백 수분 광크림도 인기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4.03.14 13:47  |  조회 8119
오휘 셀라이트닝 세트
오휘 셀라이트닝 세트
LG생활건강은 봄철을 맞아 환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기초화장품과 미백 크림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자외선 차단 효과도 기본적으로 적용돼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잦은 봄철 판매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오휘는 신랑신부를 위한 '오휘 셀라이트닝 허니문 세트' 를 준비했다. 오휘 신부세트는 신부의 맨 얼굴도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이상적인 피부 빛을 완성해주는 집중 안색 케어 기초화장품이다. '오휘 셀라이트닝' 3종 라인은 에센스, 크림, UV쉴드(SPF 50+, PA+++)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재구매시 편리한 리필형 탑재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오휘 셀라이트닝'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엘리드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집중 안색케어 셀라이트닝' 성분을 함유했다. 주름 개선과 미백 이중성 기능 외에 피부색, 피부탄력, 피부 혈행 등을 개선해 이상적인 안색을 완성해준다. '셀라이트닝 프리즘 크림'은 피부 굴곡을 매끈하게 채워줘 맑고 이상적인 안색을 완성하는 크림이다. '셀라이트닝 프리즘 UV 쉴드'는 밤 타입의 선블록으로 피부에 잘 밀착돼 촉촉하면서 청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궁중 한방화장품 '후'는 '이영애 미백 화장품'으로 유명한 '후 공진향 설 미백 수분광 크림'을 봄철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 칠향팔백산, 설감산, 진주산삼 성분이 함유됐으며 여기에 '감국'에서 우려낸 감국수가 더해져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동시에 수분 이탈을 막아준다.

특히 예부터 궁중에서 화장품으로 쓴 '백교' 성분은 바탕재의 요철을 메워 표면을 부드럽게 하고 채색층의 접착력을 강화해 화장이 들뜨는 것을 방지한다. 수분 이탈을 막아줘 다른 궁중 한방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미백 기능은 물론 'SPF30, PA++'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도 겸비해 생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또 이전 단계에서 발랐던 제품의 효능을 배가시켜주는 피니셔 기능이 포함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