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가 출시할 예정인 향수 ‘ESCADA Joyful’의 홍보대사로 미란다 커가 선정됐다. 언제나 밝은 미소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온 미란다 커의 이미지가 '조이풀'이란 향수 네이밍에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미란다 커 역시 '에스까다 브랜드 뿐 아니라 조이풀 향수의 느낌이 자신의 성격 및 가치관과 잘 어울린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이번 모델 선정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제일 먼저 자신의 SNS에 표현한 그녀는 앞으로도 조이풀 향수에 대한 갖가지 뉴스를 가장 먼저 전달할 것임을 약속했다. [Glam Media Korea] 2014년 3월 20일 BNF 제공 www.gl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