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라이트벌브 UV 컴팩트 파운데이션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3.28 15:53  |  조회 4894
/사진제공=슈에무라
/사진제공=슈에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실키한 광채와 탁월한 커버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라이트벌브 UV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라이트벌브 UV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8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윤기와 커버력이라는 상반되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실현시킨 제품이고 사측은 설명했다. 빌더블 오일이 함유돼 여러 번 덧발라도 얇고 가벼움을 유지한 채 커버력을 높여준다. 섬세한 펄이 보송하면서도 실키한 광채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위해 맞춤 제작된 독특한 양면 스폰지는 스폰지와 얇은 패브릭으로 이뤄져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스폰지 부분으로 터치하면 커버력 있게, 패브릭 부분으로 가볍게 두드리면 실키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슈에무라 관계자는 "'라이트벌브 UV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심한 요즘 같은 봄철에 이물질을 흡착하기 쉬운 촉촉한 메이크업 대신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줘 산뜻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적당하다"라고 전했다.

슈에무라 신제품 '라이트벌브 UV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오는 4월1일부터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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