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고보습 미스트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4.08 15:52  |  조회 2813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워터 95%를 함유한 '자연수 95 미스트'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수 95 미스트'는 담양의 대나무와 보성 녹차, 단양의 자작나무 성분을 각각 담아 3종으로 선보인다. 안개 분사 방식으로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즉각적인 수분감을 준다. 탄력, 진정, 보습 등 각 성분이 주는 효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LPG 대신 인체용 질소 파우치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미스트는 얼굴 가까이에서 분사하게 되면 얼굴 표면에 물방울이 맺혀 피부에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약 20c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뿌리는 것이 좋다. 스킨 다음이나 메이크업 전후 등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분사 후 손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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