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고보습 미스트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4.08 15:5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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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처리퍼블릭 |
'자연수 95 미스트'는 담양의 대나무와 보성 녹차, 단양의 자작나무 성분을 각각 담아 3종으로 선보인다. 안개 분사 방식으로 미세한 수분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돼 즉각적인 수분감을 준다. 탄력, 진정, 보습 등 각 성분이 주는 효능과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LPG 대신 인체용 질소 파우치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미스트는 얼굴 가까이에서 분사하게 되면 얼굴 표면에 물방울이 맺혀 피부에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으므로 약 20cm가량 떨어진 거리에서 뿌리는 것이 좋다. 스킨 다음이나 메이크업 전후 등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미스트를 이용해 수분을 공급해주고, 분사 후 손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격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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