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시계 화보, 여성 모델과 '격정 멜로' 연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08 19:22  |  조회 7830
/사진제공=하이컷
/사진제공=하이컷
배우 소지섭이 화보를 통해 여성 모델과 '격정 멜로'를 연출했다.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HIGH CUT)'은 소지섭의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소지섭은 국내 최대 시계 편집숍인 ㈜ 우림 FMG이 론칭한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워치를 활용한 수트 룩을 연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타이트한 바디수트를 입고 있는 여성 모델을 끌어 안은 채 애절한 눈빛 연기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소지섭의 탄탄한 근육질 팔뚝에 그려진 화려한 타투가 눈길을 끈다.

소지섭이 착용한 아르키메데스 워치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스위스 메이드 고유의 정밀하고 섬세한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담아 뛰어난 정확성과 신뢰감을 보장한다는 것이 사측 설명.

한편 간결한 원형 케이스와 레트로풍의 볼록 유리,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클라시코(Classico) 컬렉션'부터 1950년대 빈티지 워치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뉴 레트로(New-Retro) 컬렉션',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스포츠 워치 '브이-레볼루션(V-Revolution) 컬렉션' 등 론칭과 함께 출시된 컬렉션들은 하이컷 12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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