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브랜드 론칭행사에서 미니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21드페이 부디크에서 열린 드페이 블랙 론칭 행사에 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인은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가인이 선택한 미니 드레스는 조각난 패턴을 인체의 굴곡에 따라 스티치 디테일로 이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펌프스와 토트백을 매치하고 단정한 블랙 컬러 단발 머리로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가인은 특별한 노출 없이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과시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가인은 지난달 21일 싱글 앨범 '아 템포(A Tempo)'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