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케라시스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가 선명한 컬러 연출과 모발 손상케어를 돕는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 8종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살롱컬러 염모제는 멋내기용과 새치겸용으로 선보인다. 멋내기용에는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브라운, 라이트 브라운, 라이트 골드, 오렌지, 레드 등 6가지 색상이 있으며, 새치겸용으로는 흑색, 흑갈색 등 2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와 영양보충, 보습, 윤기부여 등 케어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라즈베리 성분이 머릿결에 보습효과를 부여해 윤기를 지속시키고 검은콩 성분과 커피추출물이 영양을 보충해 생기 있는 모발 케어를 돕는다.

'러블리&로맨틱'향으로 케라시스 만의 장점인 향기를 강화했다. 염색 중 유발되는 암모니아 냄새와 같은 자극적인 요소를 최소화해 향에 민감한 여성이나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치겸용은 버블 타입인 멋내기용과 달리 크림 타입의 제형으로 원하는 부분을 더욱 신경써서 펴 바를 수 있으며 5분 만에 빠른 염색이 가능하다.

특히 사측은 여성의 모발을 10년이상 연구한 케라시스는 브랜드만의 노하우인 '3D 컴플렉스 시스템'에 손상모발에 도움이 되는 고농축 앰플 성분을 적용해 잦은 염색에도 손상을 최소화시키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