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틴트 글로스 '립 러버'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16 15:08  |  조회 3635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글로스의 촉촉함과 틴트의 선명함을 지닌 립 메이크업 제품 '립 러버(Lip Lover)' 틴트 글로스를 출시했다.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 '립 러버'는 립글로스의 광채, 틴트의 선명함, 립밤의 보습력까지 모두 갖춘 틴트 글로스다. 큐피트 화살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입술모양을 감싸 거울 없이 손쉽게 바를 수 있도록 돕는다.

랑콤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희선 차장은 "올 봄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키는 핑크 색상의 립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전하며 "깨끗한 피부 표현 후 아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립 러버로 선명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면 한층 얼굴이 환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립 러버(4.5ml, 3만6000원대)는 현재 롯데닷컴에서 선판매중이며 오는 18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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