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세계최초 여성용 '에센자 세라믹 터치' 출시

세계 최초의 세라믹 터치 테크놀로지와 섬세한 디자인 감성이 만나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4.24 21:14  |  조회 3516
/사진=라도
/사진=라도
스와치 그룹의 '라도'에서 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터치 컨트롤 시계인 '라도 에센자 터치 시계(Rado Esenza Ceramic Touch)'를 출시 했다.

'라도 에센자 터치 시계'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견고하고 완만한 곡선으로 이뤄진 오발형 케이스가 돋보이는 라도 에센자 세라믹 터치는 최초의 휴대용 세라믹 터치 시계다. 용두를 없앤 대신 터치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손톱 관리에 신경쓰는 여성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계 케이스가 하나의 몸체로 이뤄진 모노블록(monobloc) 케이스로 제작됐다.

라도 에센자 세라믹 터치는 세 가지의 블랙과 세 가지의 화이트 모델로 선보인다. 4월 말부터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라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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