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신규 라인업 '엘렘 오 드 뚜왈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지난해 출시된 '엘렘 오 드 퍼퓸'에 이어 사랑에 빠진 여인의 순수한 모습을 가볍고 신선한 향으로 표현했다. 톡 쏘는 레드 커런트(말린 베리 류)의 상쾌하고 강렬한 향기로 시작해 은은한 자스민 플라워 향이 황홀함을 선사하고 순수한 머스크(사향 노루의 향기)와 화이트 우드 향으로 마무리된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화이트 골드 빛이 가미된 크리스탈 병 디자인의 화려함으로 순수한 향기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롤리타 렘피카 관계자는 "다가오는 성년의 날 여성 선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엘렘 오 드 뚜왈렛'은 전국 백화점 헤라, 설화수 매장, 아리따움 명동 중앙, 홍대 클럽점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0ml 7만5000원, 80ml 10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