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유아 스킨케어 '에코뮤' 출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14.05.28 10:04  |  조회 2434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사진제공=아가방앤컴퍼니
아가방앤컴퍼니는 어린잎을 발효해 만든 자연발효 유아 스킨케어 '에코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뮤는 보습, 청정, 진정, 피부 강화 기능을 지닌 7가지 어린 잎(아루굴라, 밀순, 어린은행, 동백, 브로콜리, 녹차, 알파파)을 원료로 사용했다. 싹이 돋은 후 10일 이내 순한 어린잎만을 사용하고, 재배 후 4℃ 저온에서 72시간 동안 냉장 추출 방법을 통해 제조돼 영양분 손실이 거의 없다.

총 21일간 '유산균 발효-효모 발효-자연 발효'의 세 단계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피부에 골고루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코뮤는 로션(1만8000원), 샴퓨앤바스(2만1000원), 선크림(1만9000원), 컴팩트파우더(1만6000원) 등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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