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4색 아이 섀도 '레 꺄트르 옹브르' 출시

강화된 텍스처·선명한 컬러로 업그레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도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7.04 13:55  |  조회 8329
/사진제공=샤넬
/사진제공=샤넬
샤넬이 2014 하반기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하며 샤넬의 4색 섀도 '레 꺄트르 옹브르'와 매치 가능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소개했다.

샤넬의 발표에 따르면 올 하반기 메이크업 트렌드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여러가지 스타일의 아이 메이크업이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샤넬의 '레 꺄트르 옹브르'는 샤넬의 상징적인 패브릭 '트위트(TWEED)'에서 영감을 받은 섀도 제품이다. 지난 1982년 출시 이해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샤넬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더욱 독창적인 컬러와 새로운 텍스처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레 꺄트르 옹브르'는 눈에 깊이감을 주는 동시에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어두운 계열의 컬러와 눈가를 환하게 해 눈이 커보이는 효과를 주는 밝은 계열의 컬러 등 총 4가지 털러가 한 개의 팔레트에 담겨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4가지 컬러를 담은 8개의 팔레트를 통해 1000가지 이상의 독창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더 강화된 텍스처와 선명한 컬러, 그리고 지속력이 신제품의 강점이다.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 섀도 외에도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가 4가지 컬러 제품과 볼륨 효과와 워터프루프 기능을 동시에 지닌 마스카라 '르 볼륨 드 샤넬 워터프루프' 3가지도 동시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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