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필러시장 1위 레스틸렌, 소비자 초청 '뷰티 위크'

1000만 시술 달성 5년만에 2000만 기록 세워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7.10 16:02  |  조회 2702
/사진제공=갈더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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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더마코리아는 국내 필러시장 1위 브랜드인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레스틸렌의 이 같은 시술 기록은 1000만 시술을 달성한 지 5년 만이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11∼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소비자들에게 필러에 대한 정보와 뷰티 트렌드를 공개하는 '뷰티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레스틸렌은 1996년 스웨덴에서 처음 생산된 '세계 최초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현재 7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최근 한국의 쁘띠성형(칼을 사용하지 않고 주사를 이용하여 보톡스, 필러 등을 시술하는 성형수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경쟁을 벌이는 상황인데도 40%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필러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레스틸렌 제품은 특허공법으로 체내에 있는 히알루론산과 99% 이상 동일하게 개발된데다 주요 성분이 비동물성 히알루론산이어서 부작용도 적은 편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유럽과 한국의 식품의약 당국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사업부 전무는 "레스틸렌이 2000만 시술 케이스를 달성한 것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았다는 것"이라며 "한국의 쁘띠성형 시장을 견인하는 브랜드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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