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쉴즈와 케이트모스 시절의 ck진이 그립다면
글램미디어 기자 | 2014.07.21 10:4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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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케빈 캐리건은 이번 리이슈 프로젝트에 대해 “캘빈클라인 진 캡슐 컬렉션은 90년대의 향수를 다시 불러일으켜 마치 그때와 같은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세대를 향해 브랜드가 재탄생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모델로 케이트모스의 친동생 로티모스가 발탁되었는데 캘빈클라인의 모델 경력이 지금의 케이트모스를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의미있는 바통터치가 아닐 수 없다. 8-90년대 캘빈클라인의 잇 아이템들을 현 트렌드로 재탄생시킨 리이슈 라인을 16세 소녀 로티모스가 입은 것. 또한 "나와 캘빈클라인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요."라는 유명한 대사를 남긴 브룩 쉴즈를 촬영한 리처드 아베의 손자 마이클 아베돈이 이번 로티모스를 촬영한 사직 작가라니 과거의 향수가 현대에서 재현된 완벽한 프로젝트인 셈이다.
[Glam Media Korea] 2014년 7월 17일 캘빈클라인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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