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I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 '완판'…예약 판매까지

김희애의 '특급 물광 크림', 피부톤 밝게…쿨링 효과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7.22 16:16  |  조회 4758
/사진제공=SK-II
/사진제공=SK-II
글로벌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브랜드 SK-II의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의 인기가 뜨겁다.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현재까지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연예인 물광 크림'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단 10일만에 한달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또한 전달 대비 285% 성장을 보였으며 현재 26개 매장에서 완판돼 예약 판매를 받고 있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배우 김희애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급 물광 피부'를 위한 핵심 제품으로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면 여름철에도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빛나는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또한 상온 15도 정도에서 보관해 사용하면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등 여름철 쿨링 화장품으로도 손색 없다.

SK-II 마케팅 정가윤 부장은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는 SK-II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로, 최근 김희애, 전혜빈 등 연예인의 '특급 물광 크림'으로 주목 받으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산뜻한 푸딩 타입의 제형과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한국 여성의 칙칙하고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II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는 전국 백화점과 면세점 내 SK-II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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