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파라디와 샤넬의 밤

글램미디어 기자  |  2014.08.08 13:32  |  조회 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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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가을-겨울 오뜨 꾸띄르 컬렉션이 열렸던 다음날 파리의 대표적인 연회장이자 콘서트장인 르 트리아농에서 바네사 파라디의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칼 라거펠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포함한 그의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네사 파라디는 그녀의 고전적인 히트 곡은 물론 최신작 'Love Songs'에 담긴 아름다운 곡들을 들려주었고 샤넬 봄 컬렉션의 엠브로이더리 톱과 스커트, 패션 아이템들은 그녀를 우아한 주인공으로서 빛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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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봄-여름크루즈 컬렉션의 민속적인 문양의 드레스를 입은 바네사 파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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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m Media Korea] 2014년 7월 15일 샤넬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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