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세일 마지막 3일 잡아라"…롯데百, 초특가 행사 풍성
1만~3만원 초특가 균일가전 진행…선글라스·원피스 등 바캉스 테마행사도
머니투데이 송지유 기자 | 2014.07.24 15: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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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이 여름세일 마지막 3일간 1만∼3만원대 초특가 상품과 다양한 바캉스 테마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5∼27일 전국 점포에서 식품, 잡화, 여성, 남성, 생활가전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만원, 3만원, 5만원, 7만원 등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상품군별 초특가 상품을 내놓고 세일 마지막까지 소비심리를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보양식으로 꼽히는 전복(5미)과 등심(1+, 400g)을 각각 1만원, 3만원에 판매한다. 여름 대표 상품인 티셔츠와 원피스도 초특가 판매한다. '몬테밀라노' 티셔츠가 1만원, '플라스틱아일랜드'와 '쉬즈미스' 원피스가 각각 3만원, 5만원이다. 이밖에 '스톤헨지' 귀걸이는 5만원, '보그' 양산은 3만원(점포별 20개 한정) 등 상품도 준비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캉스 테마상품 행사도 실시한다. 전 점포 선글라스 매장에서는 '지방시',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인기 선글라스 브랜드의 진열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본점과 잠실점에서는 '영패션 20대 브랜드 여름상품 초특가전'을 열고 '에고이스트', '라인', '르샵' 등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등 10개 점포에서는 '바캉스 인기 상품전'을 열고 15개 브랜드의 반바지와 기능성 티셔츠 등을 최대 60% 싸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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