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한국 론칭, 이나영 모델 선정 '프렌치 시크 스타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7.29 17:12  |  조회 5134
/사진제공=랑카스터
/사진제공=랑카스터
프랑스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한국 론칭과 동시에 배우 이나영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세련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1985년 프랑스에서 첫 선을 보인 랑카스터는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전세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 2535세대 여성들을 타깃으로 'Tradition, Modernity and Creativity'라는 브랜드 모토와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프렌치 감성과 모던함이 가미된 다양한 레더 소재 컬렉션을 출시한다.

랑카스터 관계자에 따르면 화보 촬영 당시 이나영은 프렌치 시크 무드에 맞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그녀는 시종일관 친근한 태도를 보이며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랑카스터는 오는 8월1일 오픈하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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