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감출 수 없는 볼륨 몸매 '청순+섹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2014.07.29 21:16  |  조회 11480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타짜2'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신세경이 청순하면서 섹시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29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손'(타짜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세경은 목 선이 깊게 파인 화이트 원피스에 스킨 컬러 펌프스 힐을 신고 섹시미가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는 신세경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오는 9월 개봉되는 '타짜2'는 삼촌 고니(조승우 분)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벌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신세경은 '타짜2'에서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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