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미란다 커와 '14 FW 주얼리 트렌드' 선보여

'바운드 네크리스(Bound Necklace)'로 시크하고 도시적인 무드 강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7.30 16:11  |  조회 4978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사진제공=스와로브스키
119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2014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는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예술과 빛을 하나로 접목한 '빛과 반짝임'을 테마로 한 2014 F/W 컬렉션을 미란다 커와의 화보를 통해 공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2014 F/W 컬렉션은 메탈 소재의 조화를 보여주는 믹스드 메탈(Mixed Metal)트렌드를 통해 시크하고 도시적인 무드를 강조한다. 특히 크리스털 파베 세팅과 함께 로즈 골드, 로듐 등의 메탈 소재가 고급스럽게 어우러진 바운드 네크리스(Bound Necklace)는 기존 체인에서 한층 더 파워풀해진 오버사이즈 디자인으로 당당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대변한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과 함께 촬영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란다 커는 "스와로브스키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착용 가능하다.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의상에도 모두 근사하게 어울린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뮤즈로 선정된 미란다 커는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과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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