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베르사체

톱 모델 하이디 클룸이 아찔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아메리카 갓 텔런트 시즌9(America's Got Talent Season 9)' 프리 쇼 레드카펫 행사에는 하이디 클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이디 클룸은 과감한 시스루 디테일이 가미된 비대칭의 실크 새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녀가 착용한 드레스는 베르사체 2014 F/W 제품이다.

특히 하이디 클룹은 4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 있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9'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