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세훈, 카리스마 넘치는 락시크룩 '남남케미 과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2014.08.01 20:38  |  조회 3423
/사진제공=그라치아
/사진제공=그라치아
그룹 엑소(EXO)의 카이와 세훈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의 커버 모델로 변신했다.

1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엑소 카이 세훈과 함께한 커버를 공개했다. '청춘'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1994년생 동갑내기인 카이와 세훈의 자연스럽고 풋풋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카이와 세훈 두 사람은 평소 그룹 내에서 비주얼을 맡아왔을 만큼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 공개된 커버사진에서 카이는 스터드가 장식된 청재킷과 청바지으로 매력적인 락시크룩을 완성했다. 세훈은 민소매 티셔츠와 그레이진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후 가죽 재킷을 살짝 내려 입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섹시미를 연출했다.

그라치아 관계자는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카이와 세훈이 패션 모델 못지않게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카이와 세훈의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는 8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라치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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