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레드-퍼플 패키지 '섀론 & 켈리 오스본 컬렉션'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04 14:31  |  조회 3917
/사진제공=맥(MAC)
/사진제공=맥(MAC)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영국의 유명 인사이자 모녀 지간인 섀론 오스본과 켈리 오스본과 함께한 매력적인 콜래보레이션 '섀론 & 켈리 오스본' 컬렉션을 선보인다.

섀론 오스본과 켈리 오스본은 영국 출신의 헤비메탈 가수 오지 오스본의 아내와 딸로, 개성있는 외모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이번 맥과 오스본 모녀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약 10년 전부터 준비되어왔다고 전해졌다. 특별하게 제작한 레드와 바이올렛 패키지에 각각의 필체가 담긴 사인과 함께 두 사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색조 제품을 제작했다.

여성스러운 빨간색 패키지로 선보인 섀론 컬렉션은 립 펜슬, 블러시, 그리고 특히 섀론이 추천한 누구나 모두 소화하기 쉬운 브라운 톤의 4개의 컬러가 담긴 아이 팔레트 등으로 구성됐다.

통통 튀는 보라색 패키지로 선보이는 켈리 컬렉션은 그녀의 대표 컬러인 밝은 보라빛 립스틱을 포함해 이번 여름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밝은 핑크와 오렌지 립스틱, 아이라이너 등으로 구성돼있다. 다양한 색상과 제품으로 실제로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해도 좋은 컬렉션으로 추천한다.

두 모녀의 너무나도 다른 매력이 담긴 맥 섀론 & 켈리 오스본 컬렉션 제품들은 4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http://www.maccosmetics.com)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8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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