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주요 모피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한여름 모피 페어'를 이달 21일까지 서울, 경인지역 5개점 (본·강남·영등포·경기·인천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강남점은 5~10일, 본점과 영등포점은 8~10일, 인천점은 8~12일, 경기점은 8~21일 열린다. 진도, 동우 사바티에 등 전통적인 모피 브랜드와 젊은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드니, 제나 등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행사를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역대 최대인 총 4000벌(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신상품의 경우 30%~40%, 특가상품과 이월상품은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행사기간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별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