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 시장서 색다른 모습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수정 기자  |  2014.08.20 14:09  |  조회 2149
/사진=아네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네나 옴므 플러스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한국 시장에 등장했다.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에네스 카야(터키), 다니엘 스눅스(호주), 장위안(중국)이 대한민국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3인3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에네스 다니엘 장위안의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광장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경동시장 등 각 세 군데의 한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의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방인처럼 낯설게 비춰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화보 콘셉트를 전했다.

슈트를 입고 한국의 시장 한복판에 선 이들은 편안한 듯 보이면서도 불편하고 낯선 느낌을 표현했다.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국에서 지내며 느낀 소외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에네스와 다니엘, 장위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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