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비브라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가수 박지윤을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바비 브라운이 올 하반기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로 제안하는 '실크 스킨'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박지윤은 별다른 액세서리 연출없이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윤기있고 매끈한 피부 하나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자랑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비 브라운 측은 박지윤의 실크 스킨을 연출하기 위해 수분감이 풍부한 자외선 차단 베이스인 'SPF50 프로텍티브 페이스 베이스'와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두 가지를 사용했다.

특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가벼운 피부 표현을 즐겨하는 박지윤의 평소 메이크업 스타일과 잘 맞다고. 박지윤은 촬영 도중 이 제품을 사용해 직접 수정 메이크업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바비 브라운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www.bobbirbrown.co.kr), 모바일 웹 사이트(m.bobbibrown.co.kr)에서 오는 29일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수분 코팅 파우더 파운데이션 하나로 윤기있고 매끈한 실크 스킨을 선보인 박지윤의 화보는 오는 9월 각종 매거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