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가수 보아가 배우 배두나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창간 14주년 기념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은 창간 14주년 기념으로 '나만의 스토리를 가져라'라는 테마와 가장 잘 어울리는 데뷔 16년차 배두나와 14년차 보아를 커버걸로 선정했다.

가수, 프로듀서, 연기자 등 늘 다양한 도전으로 아시아를 사로잡은 보아의 화보 촬영은 뮤지션의 감성을 재현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보아는 커버 촬영 동안 현장 스태프들의 열띤 칭찬과 환호를 받았고, 인터뷰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그녀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원시원한 성격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또한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배두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특유의 씩씩함으로 촬영장에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인 셀러브리티로 성장한 배우 배두나와 가수 보아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