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품격에 실속까지..'설화수 세트' 베스트셀러

[추석 선물]설화수·헤라 등 기본으로 견본품까지 풍성, 알찬 구성 눈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4.08.27 06:50  |  조회 5296
설화수 자음 2종 선물세트/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 2종 선물세트/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품격과 실속을 갖춘 추석 선물세트로 자사 대표 브랜드 설화수와 헤라, 리리코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구성했다. 남성용 세트도 함께 선보여 맞춤형 선물이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의 고급 선물세트로는 한방 럭셔리 브랜드인 설화수 세트가 대표적이다. 자음 2종(12만원대), 진설 2종(22만원), 정양 2종(11만5000원) 등 3가지 세트로 구성된다.

자음 2종 세트는 설화수 기본라인인 자음수와 자음유액으로 세트를 이룬다. '자음수'는 촉촉한 젤 타입으로 완벽한 보습을 자랑하는 한방 영양 화장수다.

게다가 '자음유액'은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는 제품으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준다. 여기에 설화수가 추구하는 한방 고유의 처방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자음수와 자음유액, 윤조에센스, 섬리안크림, 자음생크림 등 기초 견본 5종을 더했다.

진설 2종 세트는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설수'와 '진설유액'으로 구성했다. 특히 진설라인 5종 전제품의 견본품을 같이 제공해 선물세트에 풍성함을 더했다.

정양 2종 세트는 생활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등으로 지친 남성들에게 딱이다. 스킨이상의 가치를 주는 한방 에센셜 스킨 '정양수'와 한방 로션 '정양유액'에 정양라인 견본품 4종을 함께 구성했다.

헤라는 품격에 실속까지 더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헤라 아쿠아볼릭 2종 세트(8만2000원대)는 모이스처라이징 워터와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전으로 구성했다. 아쿠아볼릭 라인의 레시틴 성분이 피부 구석구석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피부의 수분 활력을 되찾아 준다.

헤라 옴므 셀 바이탈라이징 럭셔리 2종 세트(7만5000원대)도 남성 피부의 젊음을 완성해주는 스킨과 에멀전을 기본으로 구성했다. 셀 바이탈라이징 에센스 인 스킨은 주름 개선과 미백 등 기능성이 뛰어나 환절기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에 좋다. 여기에 클렌징폼과 고기능 안티에이징 크림을 더해 세트가 한결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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