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올 가을 트렌디 컬러인 레드를 비롯해 10가지 컬러를 맑고 촉촉하게 담아낸 립 신제품 '크림멜로우 립스틱'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누구나 쉽게 레드 립을 연출할 수 있도록 유리알처럼 맑고 촉촉하게 발색되는 '촉촉 물먹은 레드'를 신제품의 메인 컬러로 내세웠다. 이 외에도 '크림 코랄'과 '블루베리 버건디' 등 총 10가지 컬러가 출시될 예정이다.

'크림멜로우 립스틱'은 본연의 입술에서 우러나온 듯 자연스럽고 깨끗한 컬러를 입혀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술에 쫀득하게 밀착되는 피팅 포뮬러가 입술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해주고 반짝이는 고광택 젤 베이스는 입술 주름과 굴곡을 부드럽게 채워 입술 볼륨을 살려준다. 각질은 눌러주고 수분감은 채워주는 보습막으로 메마른 가을 날씨에도 촉촉하게 물을 머금은 듯 빛나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메이크업 상품 개발팀 이혜진 팀장은 "크림멜로우 립스틱은 트렌디한 레드 컬러부터 데일리로 쓰기 좋은 은은한 베이지, 코랄 컬러까지 두루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보습력으로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고 예쁜 입술을 만들어줄 간절기 필수 립 아이템"이라며 "특히 입술이 건조하고 각질이 많아 립밤을 자주 활용하는 분들께 크림멜로우 립스틱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니스프리 '크림멜로우 립스틱'은 오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