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뉴욕 파파라치 사진 공개 "인형인 줄 알았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31 11:21  |  조회 7720
/사진제공=덱케
/사진제공=덱케
배우 한예슬이 뉴욕의 한 카페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예슬은 현대 한섬 '덱케(DECKE)'의 2014년 F/W 시즌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파파라치 컷 속 한예슬은 도트무늬 케이스의 휴대폰과 커피를 각각 손에 들고 있다. 특히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웨이브 헤어에 검은색 플로피햇을 쓴 한예슬은 패턴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프린지 스트랩을 길게 늘여트린 블랙 숄더백을 착용하고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한예슬이 뉴욕촬영 내내 웃으며 힘든 일정을 완벽히 소화해 전 스태프들이 모두 만족스럽게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이 참여한 덱케의 F/W 화보 촬영은 유명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이사가 비주얼 디렉팅을 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인형인 줄 알았네", "한예슬 진짜 방부제 미모다", "미모 비결 좀 알려주세요", "최여진이 극찬한 이유 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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