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패션 화보, 니삭스로 사랑스러운 '스포티룩'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31 17:02  |  조회 7941
/사진제공=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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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스포티룩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은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다솜은 2014 F/W 시즌 포니 컬렉션을 착용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뽐냈다. 다솜은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레깅스, 니삭스, 미니 크로스백 매치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포니 모리스II(MORRIS II)는 2014 F/W 시즌을 맞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공식 슈즈였던 포니의 조거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스키니진,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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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솜은 레드, 그린, 옐로우 등 강렬한 색상의 점퍼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패딩 베스트 등의 아이템을 매치했다. 여기에 가을철 매치하기 좋은 블루, 버건디 컬러의 포니 엔체이서 플래시(NCHASER FLASH) 운동화를 착용하고 엣지있는 트렌디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다솜이 착용한 엔체이서 플래쉬는 포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체이서(CHASER)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4.5cm의 키 높이 효과가 있어 스니커즈를 신고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포니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포티룩의 키포인트는 원색 컬러의 활용"이라며 "강렬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했다면 신발은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 그레이 등 포멀한 색상으로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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