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샤넬전' 미즈하라 키코, 등 파인 드레스 자태 '매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08.31 23:11  |  조회 7614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일본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서는 문화 샤넬전의 오프닝 행사를 축하하고자 700명이 넘는 이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미즈하라 키코는 등부분이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는 작은 얼굴과 쭉 뻗은 각선미를 뽐내며 샤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문화 샤넬전: 장소의 정신'은 가브리엘 샤넬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장소들을 통한 샤넬 여사만의 창조적 언어에 초점을 맞춘 전시다. 총 10개에 이르는 전시 공간은 각각 마드모아젤 샤넬의 인생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를 대변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8월30일부터 10월5일까지 DDP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미즈하라 키코는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불거져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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